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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과하늘

푸른솔향 2005. 5. 31. 17:16

산과 하늘은 늘 우리곁에 있으면서 때로는 있는 것 조차 잊어 버리고 살 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.

그러나 어느날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

혹은 외로움에 몸부림 칠 때 그 산을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.

고향처럼 혹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나를 감싸 주지요.

산과 하늘은 나에게 뿐만 아니라 온 우주 삼라만상에게 어머니입니다.

고향입니다. 늘 다른 모습이면서 늘 같은 모습의 산과 하늘







 



바다에게도 어머니 입니다.